중화권톱배우 주걸륜, 14살 연하의 쿤링과의 열애설… '완전 능력자' 언제부터 만났나?

2011. 8. 23. 10:06♡ 가십이야기

 

중화권톱배우 주걸륜, 14살 연하의 쿤링과의 열애설… '완전 능력자' 언제부터 만났나?

 

중화권 톱스타 주걸륜과 쿤링의 만남이 세간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주걸륜과 쿤링, 두 사람은 14살이라는 나이차를 극복했으며 특히 쿤링은 한국계 혼혈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더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열애는 열애 초부터 불거졌다고 합니다.

당시 중화권 언론들은 주걸륜이 14살이나 어린 모델출신의 여자친구와 결혼을 목적으로 열애중이라고 보도를 해

큰 파장을 불러 일으켰던 바 있습니다. 당시 쿤링은 대만에서 열린 주걸륜의 할리우드 진출작 '그린호넷' 프리미어 행사가 끝난 후

열린 자축파티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주걸륜과의 관계를 의심케 했습니다.

 

이 후 지금까지 주걸륜과 쿤링은 이 같은 열애설에 일절 함구하고 있으며 주걸륜은 심지어 "우리 두 사람의 사진이나 찍고 말하라"고

불만섞인 발언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두 사람은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휴가를 함께 즐긴것으로 알려지며 또 한번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파리 현지에서 두 사람을 목격한 네티즌들은 SNS를 통해 목격담을 전하고 있으며, 중화권 언론들은 8월 20일 주걸륜이 프로그램

출연을 위해 홍콩으로 귀국한 후 당일 오후 쿤링과 그녀의 어머니가 대문으로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두 사람이 파리에서 홍콩으로 데이트 장소를 옮긴 후 밀회를 즐겼다는 사실을 반증합니다.

쿤링은 잘 알려진 바대로 가족들과 파리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었고, 주걸륜은 이 후 파리로 이동해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또 각각 홍콩으로 입국을 했지만 홍콩 현지에서는 함께 지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주걸륜의 여자친구 쿨링은 1993년생으로 덴마크계 호주인 아버지와 대만과 한국피가 섞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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