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빠담빠담 -한지민 정우성 노희경 신작 출연 '빠담빠담' 캐스팅

한지민 빠담빠담 -한지민 정우성 노희경 신작 출연 '빠담빠담' 캐스팅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배우 한지민과 정우성이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다는 소식입니다.

 

 

 

한지민은 오는 12월 방송되는 특집드라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의

여주인공 정지니 역으로 발탁됐는데요.

앞서 캐스팅이 확정된 남주인공 양강칠을 연기할 정우성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고-

 

노희경 신작 '빠담빠담'은 차갑고 계산적인 지나가 거친 인생을 산 남자 양강칠을 만나

자신의 전부를 내 던질 수 있는 사랑을 하게 되는 멜로 드라마라고 하는데요.

 

한지민 빠담빠담 -한지민 정우성 노희경 신작 출연 '빠담빠담' 캐스팅

2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한지민은 발랄하지만 대찬 정지나를 연기한다고 하는데요.

정지나는 야생동물보호에 힘쓰는 작은 동물병원의 수의사로 가슴 깊이 치유되지 않는

상처를 품고 있어 주변에 벽을 쌓는 인물이라고 합니다.

 

한지민은

"지금까지 맡아보지 못한 새로운 역할이라 기대감이 매우 크다"

"지나의 아픔, 양강칠과의 숙명적인 사랑을 잘 표한하고 싶다"고 전했는데요.

 

 

 

 

한지민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남주인공 정우성은,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수감되어 죽음을 눈 앞에 둔 상태에서

시간을 뛰어넘어 되살아나는 '기적'을 경험하는 양강칠 역인데요.

 

빠담빠담은 정우성과 한지민의 사랑 이야기를 중점으로,

기적은 특별한 누군가에게 신의 선심처럼 주어지는 얄팍한 선물이 아니라 모든 인간에게 공평하게

언제나 늘 일어나고 있다는 희망적이고 가슴 벅찬 감동을 그려나갈 예정이라고해요.

 

 

한지민 빠담빠담 캐스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지민, 정우성 완벽 조합이다"

"빨리 드라마 봤으면 좋겠다"

"너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지민 빠담빠담 -한지민 정우성 노희경 신작 출연 '빠담빠담' 캐스팅

 

 

가장 좋아하는 여배우 중 한명인 '한지민'

눈이 정말 예쁜 배우인데요.

오랜만에 드라마에서 볼 수 있게 된다니 반갑네요~!

그리고 정말 완벽 조합이라 할 수 있는 선남선녀의 멜로

12월 예정이라고 하는데 언제 기다리나 T.T

무튼 한지민 정우성 두 배우의 멋진 연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화이팅!

 

아, 빠담빠담은 프랑스어로 우리 말 '두근두근'이라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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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빠담빠담 -한지민 정우성 노희경 신작 출연 '빠담빠담' 캐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