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출연한 김성수, 무한도전 하차 후 생활고 이야기

2011. 8. 9. 10:08♡ 가십이야기

놀러와 출연한 김성수, 무한도전 하차 후 생활고 이야기

 

쿨의 김성수가 mbc무한도전에서 하차한 사연을 공개했답니다.

김성수는 "팔랑귀때문에 무한도전에서 하차했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무한도전 초기 멤버였던 김성수는 드라마 '안녕하세요 하느님'에 캐스팅되어 MC유재석을 포함

모두의 만류 끝에도 하차를 강행했다고 전했는데요,

김성수는 드라마 4회까지 말 한마디 없었고 그 뒤로도 분량이 점점 줄었다며

무한도전 하차 후 무한도전은 절대 안본다고 전했답니다.

 

 

씁쓸하면서고 웃긴 김성수 무한도전 후 이야기네요.

 

김성수는 "하루는 식당에서 김밥을 먹고 있는데 옆에 사람들이 '연예인이 김밥 먹는다'며

'연예인 돗 잘 못벌어'아로 무시하는 듯 말을 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이에 자존심 상한 김성수는 그 자리에서 김밥 100줄을 싸달라고 했다네요

 

김성수는 일이 없어 집에서 게임만 했다고 하는데요,

게임을 하다 보니 하루를 통째로 굶기도 했다고 합니다.

 

 

지금 무한도전이 잘 되고 있어 아무래도 많은 후회가 될 것 같은 김성수씨

앞으로 좋은 날들이 찾아오길 바랄께요, 힘! 내세요